레트리버? 같았던

여러분은 좋아하는 상대방에게 “그냥 귀여운 동생 같다”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이런 문제로 고민하는 분이라면 오늘 소개해드릴 김아영(32)♥윤송찬(28) 커플을 주목해 주십시오. 그저 귀여운 동생 같던 나이 어린 남자 손찬 씨의 어떤 모습이 아영 씨의 마음을 흔들었을까! 1년차에 부부가 된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본문 내용은 커플 인터뷰를 바탕으로 재구성되어 있습니다. “남편? 귀여운 동생쯤으로 생각했어요” “지하철역 계단을 오르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