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 머니 박스 서비스에 바로 들어가면 연간 총 한도액에 대해서 나오는데 30만달러이면 우리 돈으로 4억w 참고로 현재 엄청난 환율이 적용된 금액이기 때문에 평소와 같은… 3억 정도?3억도 안 될까?어쨌든 이렇게 외화로 환전하는 일은 없고, 있다 하더라도 연간 한도이기 때문에 그냥 무제한으로 해석해도 좋을 것 같다.
입금 누르시면 환전가능 통화, 한도, 수령시간 등 – 조회가 가능하며,
이렇게 나오는 ㅎㅎ외화는 살때랑 팔때 가격이 다른거 아시죠?그러니까 같은 날인데 당일 바로 팔아버리면 34000원을 잃게 된다.
‘ㄷㄷㄷ’ 잊고 살자~ 지금의 달러와 같은 수익률을 줘(큰꿈)
갑작스러운 해외여행을 계획하다 보면 한 가지 걸리는 점, 환율이 너무 올라 평소보다 약 30% 가까이 높은 금액으로 여행을 해야 한다는 점^^그게 조금 신경 쓰여 달러 환전도 조금씩 미루다가 오늘 갑자기 국민은행에서 쓰던 ‘리브’ 앱의 ‘외화지갑’을 확인하게 된다.
유럽과 일본여행 위주로 갔기 때문에 유로나 엔화가 있을까 해서 거의 2년만에 접속했는데
환전신청 통화를 입력하면 원화라도 얼마나 나오는지 입력하는 금액에 따라 실시간으로 원화 금액이 달라지도록 설정되어 있으면 좋겠는데 위와 같이 환전예상금액 혹은 환율조회를 한 번 눌러야 해서 조금…. 귀찮다고 하기에는 좀 부끄럽네.
달러, 유로, 엔화 등 자주 접하는 외화는 동네 은행에서도 쉽게 받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외화는 인천국제공항에서만 받을 수 있다던가.뭐 그런 경우가 있기 때문에 나처럼 단순히 ‘넣어두는 용’이 아니라. 만약 수령을 목적으로 환전을 하는 경우에는 국내에서 달러로 환전을 해서 현지로 가서 이중환전을 하거나 아니면 현지화기기를 이용해서 현지외화로 직접 출금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이번 여행에서 환전은 조금만 하고 가급적 카드결제를 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된거 전부 현금결제로 간다.
왠지 25~30% 할인받아서 여행가는 느낌(갑자기)
유로 옛날 라떼는 60% 해주고 지금은 80% 기본으로 해주는구나.달러는 90% 환율 우대, 참고로 지폐로 받으실 경우 신분증을 꼭 지참해주세요!
외화금액을 입력하고 환전 예상금액을 누르면 바로 아래로 출금금액이 나오는데, 국민은행 엔화는 우대율 80%~50만엔 환전하면 출금금액이 486만원으로 나온다.
사실 내 머릿속에는 항상 1000원 = 100엔 같은 공식이 있어서 이것보다 떨어지는 것만으로도 절대 매력적이라고 느껴^^;이렇게 사놓고 두번째 인수단가는 950원이나 900원이나 적정선을 정해놓고 그 선 이하로 더 내려가면 추가로 사놓는 걸로!
이런 걸 외환테크라고 하죠, 마치 주식 같아. 어쨌든 엔화가 800원대까지 떨어지는 건 본 적이 없는 것 같고, 1000원 이하로 유지되는 동안은 적정선을 유지해 놓고 꾸준히 사볼 생각이다.
환율이 높을 때 해외여행 망설이지 말고 손해 보는 느낌 없이 여기서 꺼내자.
국민은행 외화 환전을 위한 예금통장, 수익률 30%를 경험해보면
달러는 당연하고 유로화도 뭔지 환전해두기에는 그다지 매력적인 금액이 아니라고 느껴 통과하고 엔화는 1000원 아래로 떨어질 때마다 줍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 마침 엔화 환율이 이렇다 보니 엔화를 조금만 넣어두기로 했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1300~1400원대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이렇게 환전신청을 한다고 현지 통화를 직접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고 모바일 지갑처럼 그냥 넣어두기만 하면 돼요!
실제 지폐를 가지고 있으면 관리도 안 되고 이렇게 사놓고 잊어버리면 돼요.
언제 넣어놨나 싶어서 찾아보니까 코로나가 터졌던 2020년이었는데 이 얘기를 친구들에게 했더니 ‘내가 그때 추천했잖아’라는 말…곰곰이 생각해보니 당시 환율이 너무 떨어져서 지금 달러로 환전하기 쉽다고 했던 기억이 있고, 당시 달러의 쓰임새가 없었던 저는 (외화는 여행용인줄 알았던 저..) 조금씩 200만원 단위로 두번 넣어둔거야!
250만원이 2년도 안되서 100만원이 되었습니다…
빨리 다 뺐네, 이러면서 스크롤 내린다.
참고로 리브라라는 앱에서 제공하던 외화 모바일 지갑 서비스는 당시 3개의 외화 지갑만 개설 가능했고, 나는 엔, 유로, 그리고 달러 3개의 지갑을 만들어 놓았다.
실물로 만지지 않는 모바일 지갑
참고로 현재 이 서비스는 중단되어 리브 앱을 통해 외화지갑에 넣을 수 없지만 대신 kb스타뱅킹 앱을 통해 비슷한 역할을 하는 #외화머니박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바뀐 외화머니박스 이용방법-#kb스타뱅킹 앱에 접속해서 위와 같이 메뉴 ‘환전’→’환전신청’에 들어가면 되는데, 저는 기존에 국민은행을 주거래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국민은행 외화서비스를 이용하는데 개인이 사용하는 은행에 따라서도 각 은행별로 이러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굳이 #국민은행 계좌를 추가 개설하지 않고 기존 은행을 잘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멋진 시기에 샀구나, 지금 사기에는 1400원이 넘는 부들부들 하락한 적도 있는데 최근 2년 새 최저점에 사서 최고점으로 조회하게 됐다.
이건 정말 우연… 갑자기 해외여행을 계획하지 않아도 몰랐던 것들달러 넣은 것도 잊고 있었어.부들부들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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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가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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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여행인데 1800달러면… 다 내지 않아도 돼요 게다가 상승률 30% 마성일..해외여행에서 가장 고민했던 부분이 한순간에 해결되는 순간이었다.
위에 보시면 수익률 한 55만원, 소액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저도 모르는 달러가 왜 여기에,만약 리브 외화지갑에는 넣어두신 분들은 이렇게 바로 인출하실 수 있으며 서비스 종료 후에도 기존에 넣어두신 돈은 언제든지 출금 가능- 대신 신규로 넣어둘 수는 없다 이건 외화 머니 박스에 넣는 걸로!
수령대기는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 밑에 있는 ‘전매’와 ‘수령정보변경’ 메뉴가 궁금해서 눌러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