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팝송 수컷 스메] Etta James (에타 제임스) – At Last (MV 가사)

At last 드디어 My love has co me along 내 사랑이 이루어졌어요, My lonely days are over 내 외로운 날들은 이미 저물어 And life is like asong 내 삶이 마치 노래처럼 느껴지네요, Ot last love hasond is like 내 인생이 마치 노래처럼 느껴지네요.

 

At last 드디어 The skies above are blue 저 높은 하늘은 맑고 My heart was wrapped up in clover 내 마음은 클로버로 둘러싸여있어요.The night I looked at you 널 봤던 그날 밤에

 

I found a dream that I could speak to 고백할 수 있는 꿈을 찾았거든요Adream that I can call my own 내 것이라고 부를 수 있는 그 꿈을’I found a thrill to press my chek to 내 뺨을 스치는 전율도 느꼈고, A thrill that I’ve never known (Oh, yeah, yeah) 지금까지 몰랐죠

 

You smiled , you smiled . 당신이 웃었군요. Oh and then the spell was cast . 그리고 그때부터 주문이 나왔습니다.

And herewe arein Heaven . 그래서 우리는 이제 천국에 함께 있습니다.

For you aremine atlast. 드디어 당신이 저의 것이 되었군요.

 

1960년에 발매된 Etta James의 At Last!

 

원래 기존 곡들은 1941년에 사용되었는데, Glenn Miller와 그의 오케스트라에 의해 1941년 영화 <선 밸리 세레나데, 선 밸리 세레나데>에 처음 등장했는데, 1960년 에타제임스 버전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그녀의 시그니처 송이 되었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미 완결되었지만 여전히 제 최애 중 하나인 <미디엄, Ghost and Crime>시즌 622화 파티 장면에서 이 노래를 처음 들었는데 아직도 그 장면이 눈에 선합니다.

🙂

 

이 드라마도 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정말 좋아하는 미국 드라마라서, 이번 회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제가 가장 좋아했던 미디엄 시즌 312화 장면을 오늘 썸네일로 첨부했습니다!

 

어쨌든, 조금 분위기 있는 파티에 잘 어울리는 올드 재즈 팝송이다 보니, 어느 정도 클래식하고 뭔가 북받치는 감동도 약간 있습니다.

🙂

 

덧붙여서 이 노래를 부른 에타 제임스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Etta James는 주로 American Blues나 Soul, R&B,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팝송을 부르는 가수로 10대 중반부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여러 곡이 히트를 치면서 유명해졌지만 안타깝게도 지속적으로 마약 중독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컬의 힘이 워낙 강하고 낮은 음역을 커버하는 두껍고 중후한 그녀의 목소리는 정말 매력적이에요!

 

저만인가.. 올드 재즈 팝송은 낮보다 늦은 밤에 듣는 편이 훨씬 운치있고 좋아요.:)

 

마침내 이루어진 사랑에 넘치는 마음을 고백하는 오늘의 추천 팝송을 꼭 들어보세요!

 

감성적인 느낌으로 밤을 채워주는 올드팝송, Etta James (에타 제임스) – At 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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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um Season 3 Episod e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