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주입니다.
🙂
지난 시간에 이어 당구여신 김보라 선수와 함께한 좌충우돌 당구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끝까지 보는 사람에게는 선물이 있다니…
우승 상금 1억원, 당구 전도로 옮겨진 쇼크맘!
!
!
본격적인 과외가 시작됩니다!
먼저 쓰리쿠션 룰 설명입니다!
수구와 제1목적구, 제2목적구가 있습니다.
우리가 칠 수 있는 건 오로지 수구!
수구를 쳐서 수구가 쿠션=벽에 3회 닿아 제1, 2목적구에 닿으면 됩니다.
쿠션과 1, 2 목적구에 닿는 순서는 상관 없습니다.
쿠션=벽!
수구를 쳐서 제1목적구에 닿은 후크션 1, 2, 3 닿은 후 마지막 제2목적구에 도착했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말로만 듣기는 어렵죠?
공을 먼저 대고 벽 3번, 탕, 탕 그리고 마지막 공까지
이것이 쓰리쿠션!
!
!
공, 쿵쿵2, 쿵쿵3, 공 순서가 아니더라도 이렇게 치는 방법도 있습니다.
보라 선수의 설명처럼 오히려 쿠션을 먼저 맞추고 공을 맞히면 플러스 점수가 된다!
저희 마담이가 보라선수의 가르침을 받아서
슬릭션 성공!
!
갑작스런 마담의 미소
당구장에서 짜장면을 왜 먹는지 알았어요.
그 시간 내내 긴장하고 머리를 쓰면서 각도를 재고 정말 몸을 써서 잘 쳐야 되니까 온몸이 떨리는 거예요.
보라님의 말씀처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당구장에 가보면 물론 아직 중년 남성분들이 많지만 청소년부터 커플, 부부 다양한 조합으로 와서 즐기고 있었습니다.
저는 볼링을 치고 있었는데 네일아트 하면 손 끼는게 무서워서
골프를 칠 때는 힘을 이상하게 주어서 새끼 손가락이 너무 아팠어요.
땀도 많이 흘리지 않고 데미지도 않은 당구를 추천합니다!
보라선수는 중학교 CA활동으로 접하면서 계속 했는데 나중에 선생님이랑 맞았다고…웃음
당구에 몰두하다 보니 수업시간에 친구들의 머리가 당구공으로 보였다는…
빨리 코로나 끝나고 또는 조용해져서 우리가 만날 수 있을 때
당구반에서 꼭 만나고 싶어요.ㅠ
당구여신님 김보라 선수의 멋진 모습!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지금 바로 쇼킹 블래톡 구독하시고 당구 2편 영상에 댓글을 달아보세요!
한정판 챔피언 콜라보 뉴런브라를 드립니다!
빨리 아래 영상에 댓글 달아줘!
Full 버전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