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 씨의 프로필 오늘 6일 아들상 8일 발인. 향년 32세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 씨의 프로필 오늘 6일 아들상 8일 발인. 향년 32세 1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 씨의 프로필 오늘 6일 아들상 8일 발인. 향년 32세 2

오늘 6일 오전 대중음악평론가로 알려진 임진모가 아들의 장례를 치렀다고 해요.

임진모의 아들 고 임형준 씨가 6일 오전 향년 3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떴다고 알려왔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혜화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에 마련됐으며 8일 오전 10시 10분입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 씨의 프로필 오늘 6일 아들상 8일 발인. 향년 32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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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향신문 기자 출신의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는 라디오 임진모의 마이웨이 유행가, 시대를 노래로 대중과 소통했습니다.

대중음악평론가 겸 방송인으로 활동했으며 대표적인 저서로는 ‘우리 대중음악의 큰 별들’, ‘젊은이의 코드록’ 등을 저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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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모: 1959년 경기 부천시 출생, 63세. 학력 고려대(사회학사). 78학번), 경력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 영상물등급위원회(공연심의위원), 내외경제신문 기자, 경향신문 기자, 음악평론지 izm 소유주. 1993년부터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배철수와 구면 사이 1984년 경향신문에 기자로 입사해 당시 메이저 신문사에서 생소한 대중음악 기자로 활동했다.

1986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팝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한국음악, 팝음악에 대해 식견있는 전문가로 알려졌으나 izm 창간 이래 비판을 받고 있다.

음악계의 황교익이라고 불리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전문성이 낮아 상당히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