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연구원 제7기 소셜 미디어 기자단 최현진입니다.
여러분도 MSG가 몸에 좋지 않다는 말을 들어보셨나요?오늘은 논란의 중심이 된 MSG에 대한 진실을 밝히는 기사를 소개합니다!
MSG가 몸에 해롭다는 얘기가 가끔 들리긴 해요게다가 MSG를 사용하지 않는 가게를 상냥한 가게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과연 이 MSG는 정말 우리 몸에 안좋을까요?
먼저 MSG란 L-글루탐산나트륨이라고도 불리며 Mono Sodium Glutamate의 약자입니다.
글루탐산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하나로, 일반적으로 다시마에 많이 함유되어 감칠맛을 내는 작용이 있습니다.
글루탐산은 다시마 이외에도 고기, 생선 등의 단백질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럼 왜 몸에 나쁘다고 하는 이야기가 나왔을까요?
쥐 실험에서 MSG를 과다 투여해 흥분성 신경전달물질로 작용하고 뇌하수체에 이상을 일으킨다는 신뢰도가 낮은 연구결과 MSG 과다 섭취시 두통 소화불량 메스꺼움을 유발한다는 일종의 중국음식점증후군(CRS)으로 판단된 사례가 두 사례가 MSG는 몸에 해롭다는 말의 원인이며 이미 허위 소문.
그렇다면 MSG는 안전할까요?
- MSG는 사탕수수에서 얻은 원당과 당밀을 발효시킨 발효 조미료로 인체에 해가 없다고 소견
- 2. 국제연구기구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MSG를 평생 먹어도 안전하다고 밝혔다.
- 3. 우리 몸에 미치는 악영향이 없기 때문에 세계보건기구(WHO)는 MSG의 1일 섭취 허용량을 특정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발표했고 MSG에 들어있는 나트륨이 소금의 1/3배로 소금 및 설탕 섭취량을 줄여주는 효과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모두 MSG에 대한 걱정과 의심이 해결되었나요?
적당량의 MSG는 소금과 설탕 섭취량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요리에 MSG 첨가, 앞으로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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