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특별전형을 통해 2학기 준비를 마치고 간호학과에 입학한 김우입니다.
전직 조교였던 제가 어떻게 계획을 가지고 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예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고등학교 때 간호학과를 꿈꿨는데 현실적으로 커트라인이 높았어요. 어려웠습니다.
내 점수는 정규 전형과 수시 전형 모두 좋지 않았고, 적어도 비슷했다.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일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보건의료직이라 인정받을 줄 알았는데, 일과 치료에 차이가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와드에서 일하고 싶었고, 꿈을 이루기 위해 재시험을 치르는 것이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특별한 심사과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목표로 삼고 있던 학교의 지원요강을 보다가 이런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간호학과 특별전형 전형은 두 가지 방법으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3학년으로 4년제 정규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편입이었습니다.
일부 전문대학도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이걸 찾았습니다.
찾아보니 일반과 학사로 나누어져 있고, 2년제 학사학위나 대학학위 소지자라면 지원 가능합니다.
그 외에도 수시전형, 정기전형 등 초등학교 대학원에만 존재하는 특별전형이 있습니다.
그때 신청할 수 있었어요. 신입생 전형이었는데, 성적이나 정규전형보다는 성적과 면접을 보고 선발하겠다고 하더군요. 이 두 가지 상황 모두 기본적으로 학위가 필요한데, 저는 고졸이기 때문에 지원할 수 없었습니다.
간호학과에 들어가려면 학력을 높여야 합니다.
해야만 했고, 혹시 좋은 생각이 아닐까 고민하던 중, 사이버강의를 통해 2학기를 준비한 뒤 시험에 합격한 사례를 보고 알아보게 됐다.
특별전형을 통해 바로 간호학과에 입학하고 싶었으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이 부분을 먼저 충족시켜야 했습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학생이 쓴 글을 봤는데, 국가 시스템을 통해 학력을 취득했다고 하더군요.
정확하게 따져보면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교육부 정책이었다.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저처럼 일을 하시는 분들도 활용하실 수 있었습니다.
특별선발에 들어가려면 학위가 필요했는데 온라인 수업이 가능했다.
일반 대학에 다니는 사람과 동등하게 듣고 창조하고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성적이 아닌 학점제이기 때문에 원하는 목표에 따라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2학기 준비를 마치고 내년에 간호학과에 입학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학교에 등록하는 것조차 내 계획이었습니다.
그에 맞게 준비하고 싶었지만 어떤 과목을 스스로 수강하고 해야 할지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떤 학습 선생님을 알게 되었는데, 상황에 따라 8개월 안에 끝낼 수 있다고 가르쳐 주셨어요.
간호학과 특별전형에 지원하려면 학위가 있어야 하고, 최소한 대학 1학년 졸업자 이상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80점을 획득해야 했습니다.
온라인 수업만 수강하면 이수 제한이 있어서 한 학기에 24과, 1년에 42과만 수강할 수 있으므로 2년 과정입니다.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제 계획은 내년에 특채를 통해 간호학과에 지원해서 합격할 예정이어서 모집 기간에 맞춰 절차를 마쳐야 했어요. 그러면 기간이 단축되겠죠. 꼭 필요했는데, 두 학기 안에 끝낼 수 있도록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물론 보건분야에 관련된 것은 아니지만 난이도에 비해 받을 수 있는 점수가 높다고 하시고, 비뇨기과 학위제도라고 해서 각각 시험을 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통과하면 대체 학점을 주겠다고 하더군요. 내가 해냈어
덕분에 8개월의 준비 끝에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간호학과 특별전형에 지원하려면 2학기 동안 15주 동안 온라인 강의를 들어야 했고, 처음 지원한 과목은 주 단위로 기재됐다.
정해진 시간표가 없었기 때문에 이때 면접 준비를 철저히 했습니다.
가고 싶은 학교의 지원요강을 보니 건강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 성격이나 지원 동기 등을 물어봐서 예상 답변을 준비했습니다.
저는 간호학과에 완전 반대했습니다.
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별전형은 보통 평점을 많이 보는 편이라 걱정이 됐어요.
출석 자체는 어렵지 않았지만, 7일마다 업로드되는 강의를 2주 안에 보기만 하면 됐다.
이 부분을 놓치지 않았는지 확인했습니다.
그 외에 과제,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본다고 했는데, 교사 생활도 하면서 준비해야 해서 부담스러웠다.
멘토님의 노하우 덕분에 어렵지 않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4.3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나는 간호사가 되고 싶어서 대학 진학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수강한 수업과 취득한 자격증은 행정절차를 통해 인정되었습니다.
마감일이 정해져 있어서 놓치지 않도록 일정에 맞춰 신청을 해야 했어요.
선생님이 가르쳐주셔서 어렵지 않았어요. 일반 대학에 진학한 사람과 동등한 학위를 인정받아 연말에 지원서를 제출했습니다.
면접도 8개월간 강의를 들으며 열심히 공부했기 때문에 두려움 없이 진행했습니다.
결국 나는 내가 원하는 학교에 합격할 수 있었다.
첫 해부터 시작했어요. 저는 현재 국가고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빨리 자격증을 따서 좋은 대우를 받으며 일하고 싶어요. 지금까지 2학기 준비를 마치고 간호학과 특별전형에 합격한 사례에 대해 작성해보았습니다.
혼자서 하기 어려우신 분들에게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