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예로부터 도토리는 풍년에 풍년을 가져다 줄 만큼 힘이 세고 건강에 좋은 식물이기 때문에 예로부터 사람들의 허기를 달래는 약용식물로 이용되어 왔다.
체내 중금속 해독에 탁월합니다.
이 도토리는 도토리 묵으로 만들어 왕실의 식탁에 올릴 정도로 예로부터 그 효능과 풍미가 살아 숨 쉬는 음식이다.
동의보감의 도토리는 성질이 온화하고 맛이 쓰며 쇠약과 이질을 치료하고 상례를 튼튼하게 하며 몸을 돋우고 튼튼하게 해준다고 하며, 먹어도 보지 않아도 된다고 기록되어 있다.
도토리는 참나무과에 속하며 외피가 단단하고 매끄러워 참나무, 참나무, 참나무, 참나무, 너도밤나무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립니다.
도토리는 일반적으로 껍질을 벗기고 말린 다음 가루로 만들어 도토리묵, 부침개, 수제비 등 다양한 요리에 이용한다.
한국에서는 석기시대부터 도토리를 먹었다.
오늘날에도 도토리묵은 한국에서만 먹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도토리묵의 효능과 부작용, 도토리묵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토리묵의 효능
도토리묵의 효능 1. 해독작용
도토리에 함유된 아콘산은 불순물, 중금속 등 유해물질을 인체에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 도토리묵을 섭취하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연구팀이 도토리 아코닉산 추출물로 중금속 폐수를 정화하는 실험을 한 결과 중금속 오염 농도가 100~200배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토리묵 효능 2. 피부미용
도토리 묵의 효능으로 도토리의 탄닌 성분이 떫은 맛을 낸다.
식물에 의해 합성되고 단백질에 결합하는 폴리페놀의 일종. 강력한 항산화 및 항염 작용을 하며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기미, 기미, 여드름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항염증 작용으로 종기, 아토피 등 피부질환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도토리묵의 효능 3. 혈관 건강
도토리에는 탄닌이 풍부하여 간 지방 수치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주어 고혈압, 죽상동맥경화증과 같은 혈관 질환을 예방합니다.
또한 도토리에 함유된 칼륨 성분은 나트륨과 노폐물을 혈관으로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어 혈액순환과 혈관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도토리묵의 효능 4. 성인병 예방
도토리에 풍부한 탄닌 성분 탄닌은 혈관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몸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체내 유해산소를 제거하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혈관 건강을 유지하는데도 효과적입니다.
도토리의 칼륨은 나트륨 배출을 도와 당뇨, 고혈압 등의 질환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도토리묵의 효능 5. 항노화
도토리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한닌이 풍부하여 떫은맛을 내는 식물성 영양소로 피부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어 피부를 재생시키고 피부노화를 예방합니다.
또한 도토리 가루를 화상에 바르면 통증이 사라지고 빨리 낫는다고 하여 민간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지금은 도토리 껍질 달인 물을 치료용으로 마시기도 한다.
도토리묵의 효능 6. 화상 치료
민간에서는 오래전부터 도토리가루를 화상 치료제로 사용해 왔다.
도토리를 갈아 가루를 화상 부위에 바르면 통증이 완화되고 상처 치유 속도가 빨라진다고 합니다.
도토리묵 효능 7. 여성건강
도토리는 성질이 따뜻하여 추위로 인해 혈액순환이 좋지 않은 여성들에게 좋으며 꾸준히 섭취하면 생리불순, 월경곤란, 수족냉증 등 부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특히 도토리에는 우리 몸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아코산칼륨과 각종 무기질 등의 각종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간 건강을 지켜줄 뿐만 아니라 위장 건강과 부인과 질환에도 도움을 준다.
도토리묵의 효능 8. 지혈효과
도토리에는 피를 멈추게 하고 생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탄닌이 풍부합니다.
특히 탄닌 성분이 지혈 작용을 하므로 도토리묵을 자주 섭취하면 상처나 궤양, 치질로 인한 코피, 출혈 등의 증상에 도움이 된다.
도토리묵의 효능 9. 당뇨병 개선
도토리는 당뇨가 있는 사람에게도 좋고 당뇨가 없더라도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도토리에는 당분 흡수를 방해하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도토리묵의 효능 10. 숙취해소와 간건강
도토리에는 아콘산이 풍부하여 몸속의 중금속 등 오염물질 제거에 도움을 주고 피로회복과 숙취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아콘산은 간 기능을 저하시키는 독소와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주어 간 건강에 좋으며, 알코올 분해를 빠르게 도와주어 과음으로 인한 숙취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도토리묵의 효능 11. 위장 건강
도토리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고 이완시키는 효과가 있어 위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특히 도토리에 함유된 타닌 성분은 설사에 도움을 주고 독소와 장 점막의 접촉 시간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장 점막의 염증성 손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어 위장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도토리묵의 효능 12. 항산화 작용
도토리묵에는 폴리페놀, 탄닌, 플라보노이드 등 대표적인 항산화제가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어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하고 항산화 작용을 하여 체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이러한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손상된 세포를 재생시켜 노화를 방지하고 세포를 건강하게 만들어 피부를 더욱 탄력있고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또한 우리 몸의 기초를 이루는 세포의 건강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우리 생활에 활력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도토리묵의 효능 13. 체중 조절
도토리묵은 100g당 약 40kcal(칼로리)로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낮고 수분 함량이 높아 포만감을 주고 도토리에 들어 있는 타닌 성분이 지방을 제한하는 효과가 있어 한방이라고 할 수 있다.
체중 조절에 정말 도움이 되는 음식이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한 가지 음식을 장기간 너무 많이 먹으면 영양 불균형으로 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 날음식 다이어트는 바람직하지 않게 여겨진다.
도토리 파이 칼로리
도토리묵은 100g당 약 40kcal입니다.
도토리묵은 300g 정도이니 통째로 먹는다고 해도 120kcal에 불과하다.
도토리묵의 칼로리가 아무리 낮아도 각종 양념, 참기름, 채소, 향신료 등을 넣으면 칼로리가 2배 이상이 되기 때문에 체중 조절을 하시는 분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도토리묵 영양정보
탄수화물 10.38g, 단백질 0.29g, 지방 0.32g, 당류 0.43g, 나트륨 124.15mg, 포화지방 0.03g, 지질 0.3g 등. 등이 있습니다.
도토리묵 만드는 방법
도토리는 물에 불려 물을 자주 갈아주고 떫은맛이 나지 않도록 우려낸다.
껍질을 벗긴 후 갈아서 고운 체에 통과시켜 물을 따라 가라 앉히십시오. 묽은 죽처럼 되면 넓게 펴서 그릇에 담아 굳힌다.
※ 재료 : 도토리가루 물 1컵, 소금 한꼬집, 식용유 1큰술
※ 향신료: 마늘 1큰술, 대파 2큰술, 간장 1 1/2큰술, 설탕 1/2큰술, 깨소금, 참기름, 파프리카 가루 1/2큰술
- 도토리가루와 물의 비율은 1:6입니다.
- 가루 1컵에 물 6컵을 붓고 잘 섞는다.
- 묵 가루는 담그거나 간단히 불을 붙일 수 있습니다.
- 불린 젤리 가루를 냄비에 옮겨 젤리를 익혀주세요.
- 이 단계에서 체에 걸러 버리면 젤리가 훨씬 부드러워진다.
- 불을 중불로 설정하고 젤리를 익혀주세요.
- 실리콘 주걱으로 계속 저으면서 끓입니다.
부드럽게 저어 끓입니다. - 10분 정도 끓이면 젤리가 바닥부터 딱딱해지기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끓는 젤리에 거품이 올라 터지면 소금 한 꼬집, 식용유 한 스푼을 넣고 다시 잘 저은 후 불을 끈다.
- 뚜껑을 덮고 5분 정도 뜸을 들이면 젤리가 완성됩니다.
- 식용유 대신 들기름, 참기름, 올리브유도 사용한다.
- 준비된 젤리를 그릇에 붓고 모양을 잡아주세요.
- 젤리는 상당히 뜨거우므로 내열 유리 그릇에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 젤리가 식으면 냉장고에 넣어 일주일 정도 드시면 됩니다.
도토리묵 소스에 쪽파를 넣으면 쪽파의 알리신이 도토리묵의 비타민 B1과 만나 혈당 관리에 시너지 효과를 낸다.
도토리젤리접시
도토리묵 양념 만들기
도토리묵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맛 도토리묵입니다.
소스만 있으면 되는 비교적 간단한 요리이기도 하다.
도토리묵과 각종 야채를 준비할 수 있는데 주로 상추, 오이, 당근, 양파를 많이 넣습니다.
냉장고 속 야채와 도토리묵만 있으면 되니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요리입니다.
- 도토리묵은 뜨거운 물에 데친 후 찬물에 담가 불린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 상추, 오이, 당근, 양파 등 각종 채소를 잘게 썰어 준비한다.
- 파프리카 가루 2개, 간장 3개, 설탕 1개, 매실 1개(올리고당), 다진 마늘 0.5개, 다진 파 약간, 통깨, 참기름 1개를 넣고 섞는다.
- 야채를 큰 그릇에 넣고 간을 한 다음 잘 버무립니다.
- 도토리묵은 으깨도 되니까 마지막에 넣고 살살 섞어주세요. 마지막으로 접시에 담습니다.
도토리젤리젤리볼만들기
따뜻하게 먹어도 되지만 차갑게 드시면 특히 여름에 정말 맛있는 묵그릇은 별도의 냉육수가 필요합니다.
별도의 육수를 만들 필요 없이 시중에서 판매하는 냉면 육수를 이용하면 쉽고 맛있게 끓일 수 있습니다.
토란육수 만들기가 지겹다면 시중에서 파는 냉면육수로 묵한그릇을 만들어보세요.
- 요리하기 전에 시중에서 파는 냉면육수를 냉동실에 얼려두세요.
- 도토리묵은 뜨거운 물에 데친 후 찬물에 담가 불린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 신김치를 잘게 썰어 설탕과 참기름을 뿌려 잘 섞어줍니다.
- 오이, 깻잎, 당근, 양파 등은 원하는 채소를 썰어 준비합니다.
- 큰 그릇에 냉면 육수를 붓고 도토리 묵을 넣고 김치와 나물을 곁들인다.
- 마지막으로 김가루와 통깨를 뿌린다.
도토리묵 추천
도토리묵 보관방법
도토리묵을 물에 불려 냉장보관하는 경우도 있지만,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 비닐에 싸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보관한 도토리묵은 미지근한 물에 3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요리에 사용하세요. 도토리묵을 으깨어 햇볕에 4~4일 말리면 최장 6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말린 적말랭이는 조림 등으로 만들어 반찬으로 먹어도 맛있다.
도토리묵의 부작용
도토리에는 타닌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과도하게 섭취하면 변비, 빈혈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과잉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
도토리는 본래 따뜻하기 때문에 도토리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설사나 복통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과도한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도토리는 감과 잘 어울리지 않습니다.
타닌이 풍부한 음식과 함께 감을 섭취하면 변비가 생길 수 있으며, 감의 철분은 탄닌과 결합하여 철결핍성 빈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도토리에 알레르기가 있는 일부 사람들은 눈에 띄는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눈에 띄는 증상으로는 발진, 가려움증, 숨가쁨, 구토 등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흥미롭게 읽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