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들의 창업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기억하시나요?
주인공 박새로이(박서준)는 경찰을 꿈꾸던 대학생이었지만 학교에서 같은 반 친구를 괴롭히던 재벌 회장의 아들을 폭행해 전과자가 됐다.
그리고 뺑소니 사고로 아버지를 죽인 기업의 아들을 찾아갔다.
그러나 주인공 박새로이(박서준)는 경찰이 되겠다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전과자로 만든 대기업과 맞닥뜨리며 요식업계 정상에 오른다.
이 드라마는 단순히 청년들의 창업 이야기가 아니라, 주인공이 외식업의 정점으로 성장하면서 대기업의 권력과 간섭에 좌절하지 않고 소신을 지켜가며 배울 점이 많다.
주인공의 대사 아래에는 내 심장을 뛰게 만드는 멋진 말이 있습니다.
“내 가치를 판단하지 마!
내 인생은 이제 막 시작되었고 나는 내 삶을 살며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성취할 것이다!
”
자신의 가치관과 한계를 정하지 않고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계획이 정해져 있는 대기업에 복수를 해내는 정말 시원시원한 주인공.
남의 가치관을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 되지만, 나 자신의 가치관도 만들어간다는 마음가짐으로 꾸준히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