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아이랑 체험 – 캔디원

제주도를 여행하다 보면 초등학생들과 함께 할 일이 많다.


어린이카페는 되도록 피하고 산과 바다로~~~ 자연에서 노는 편입니다.


자연에서 놀다가 우리동네에서 못하던짓을 하고^^

내가 아는 한 부산에서는 구할 수 없는 수제 과자를 만들 수 있다.


제주캔디원


제주도 아이랑 체험 - 캔디원 1

제주에코랜드와 비자림이 가까워서 동네 여행갈 때 같이 체험하기 좋아요.
당시 우리는 전날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에 머물며 10분 정도 이동했다.

체험은 사전 예약되며 현재 8세 이상이어야 합니다.


어린 시절도 있었지만 뜨거운 것에 빠져서인지 나이와 키에 대한 기준이 있었다.


창문을 통해 볼 때마다 처음으로 그랬습니다.


제주도 아이랑 체험 - 캔디원 2

지난번에 이곳에 왔을 때 사람들은 블라인드 뒤에서 과자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밖에서 봤지만 지금은 할 때가 아닌 것 같다.


제주도 아이랑 체험 - 캔디원 3

다양한 모양과 맛의 다양한 수제 캔디
제주 곳곳에 있는 기념품을 파는 곳


제주도 아이랑 체험 - 캔디원 4

선물용과 우리식용으로 여러가지 과자를 많이 샀는데…^^;;;;
그들은 다양한 병 및 지퍼백을 판매합니다.


물론… 인터넷에서도 팔고 있습니다.


제주도 아이랑 체험 - 캔디원 5

집에서 과자 만드는 방법을 보고 있는데… 와, 정말 대단하네요. 나는 당신이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처음에는 어떤 모양인지 상상조차 할 수 없었지만, 점점 길게 만들다 보니 그 모양이 짠맛이 나더군요.
어른이 되어도 너무 신기해
아이의 눈에는 무섭지 않을까요?


제주도 아이랑 체험 - 캔디원 6

안을 들여다보니 안전교육을 듣고 따뜻한 사탕을 굴려 막대사탕과 장미 모양을 만들고 있었다.


길쭉한 사탕을 잘라서 만든 사탕 조각입니다.


성능이 일정하지 않아서 그런지 사선 캔디가 많네요^^


제주도 아이랑 체험 - 캔디원 7


제주도 아이랑 체험 - 캔디원 8


제주도 아이랑 체험 - 캔디원 9


제주도 아이랑 체험 - 캔디원 10

올해 제주도를 다시 가게 된다면 또 가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