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배우 이다인과 오는 4월 7일 결혼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약 2년 전인 2021년 5월 열애 사실이 알려진 이후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승기의 팬들은 두 사람의 관계에 냉담한 반응을 보이는 것 같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배우 견다인의 남편이자 배우 이다인의 어머니가 자신의 사업과 관련된 주식 조작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견미리 부부는 주가조작과 무관하며 다단계 사건의 피해자가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배우 이승기, 배우 이다인과 주가조작 논란에 대해 다뤄보려고 합니다.
-- 2022년12월21일 CK님 조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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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승기와 이다인
배우 이승기
이승기는 가수, 배우, MC 등 각계각층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대한민국의 멀티 엔터테이너다.
가수로 데뷔했지만 배우 활동을 거쳐 최근 연예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다재다능한 인재다.
가수, 배우, MC 등 모든 분야에서 성공한 유일한 연예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학창 시절부터 공부, 운동, 음악 등 모든 것을 잘했다고 한다.
고등학교 때 그는 학교 회장을 두 번 역임했으며 학교에서 준우승까지 할 정도로 학교에서 최고 중 한 명으로 여겨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연예인 중 한명이라고 들었는데 무엇보다 성격과 성격이 너무 마음에 든다.
2004년 6월 5일 ‘내 여자니까’로 데뷔해 긴 무명생활 없이 짧은 시간 안에 대중적 인기를 얻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2006년에는 유명작인 칠공주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후 드라마 ‘찬란한 유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을 통해 흥행에 성공하며 국내 톱스타로 등극했다.
-- 2022년12월21일 CK님 조언 -->
배우 이다인
이다인은 1992년 서울 광진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그녀의 어머니는 한국의 유명 여배우 견미리이며, 어머니 견미리의 재혼으로 친부와 양부를 두고 있다.
2014년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한 그녀는 2016년 드라마 ‘화랑’에서 수연 역을 맡았다.
이후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이리와 안아줘’, ‘닥터 프리즈너’, ‘앨리스’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 경력을 쌓았다.
2. 이승기와 이다인의 사랑
두 사람에게 이상적
이승기의 첫 열애설은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였다.
이후 2021년 다인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분명히 두 사람 모두 결혼 적령기에 만난 사람들이라 연애 초기부터 교제해 왔으며 결혼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평소 이승기의 이상형이 이다인과 잘 맞았고, 이다인 역시 소통을 잘하고 밝은 성격을 가진 사람을 이상형으로 표현했다.
이 때문에 이승기와 이다인 부부는 연애 초기부터 서로의 지인과 가족을 소개했고 자주 만났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을 발표한 두 사람의 최근 행보가 갑작스럽거나 예상하지 못한 것 같지는 않다.
-- 2022년12월21일 CK님 조언 -->
만날 기회
이승기와 이다인은 직장에서 만난 적은 없지만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
이것은 골프입니다.
두 사람은 골프를 통해 친구가 됐고, 결국 연인이 됐다.
특히 이승기의 경우 제대 후 6개월 동안 배운 골프는 박세리에게 칭찬까지 받았다고 한다.
원래 이승기는 운동신경이 좋기로 유명했는데 이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게 놀랍다.
배우 이다인의 경우 어머니인 배우 견미리는 명문 골프팀에 속해 있을 정도로 골프를 사랑했고 골프에 대한 관심과 관심은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듯하다.
3. 이승기 팬들의 반대 이유
앞서 언급했듯이 이승기의 팬들은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에 반대하고 있다.
이다인 어머니의 남편이자 양아버지가 과거 주가조작 혐의로 피소된 적이 있기 때문이다.
팬들은 이번 소송으로 건강하고 밝은 이승기의 이미지가 훼손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더욱이 일부 팬들은 이승기의 소속사에 게시판을 실은 트럭을 보내 결혼에 항의하기도 했다.
-- 2022년12월21일 CK님 조언 -->
4. 견미리 남편 이홍헌 주가조작 사건
배우 견미리의 재혼 파트너이자 남편인 이홍헌 씨가 2011년 주가조작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이홍헌은 2014년 가석방됐지만 1심에서 징역 4년과 벌금,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남편 이홍헌 씨는 2014년 10월부터 코스닥 상장사 보타바이오 주가를 허위로 공시한 뒤 보유하고 있던 견미리 주식을 전량 매도해 주가를 부풀려 부풀린 혐의다.
40억 원의 이익. 당시 주가는 주당 2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올랐다.
이홍헌은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이승기의 팬들은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에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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