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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하트 거리를 걷다가 버드 가든이 보여서 급히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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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돔 안에 공작과 닭, 오리, 거위까지 모여 있던 버드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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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가 예뻤던 닭… 오골 닭 종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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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공작 중에 가장 아름다웠던 하얀 왕관을 쓴 그녀 그리고 더울까봐 망설이던 온실… 막상 들어가보면 별로 덥지도 않고 아름다운 공간이라서 안들어왔으면 후회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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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게틸란드시아에 걸려있는 길 저편에 빨간벤치도 멋진 포토존이 되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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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 했던 어느 멋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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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을 걷는 내내 새소리가 들렸는데 범인은 새 모이주기 체험장이었다지만 행사 시간은 이미 끝나 있었다.

( ´ ; ω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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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을 나와 돌아오는 길은 그저 발길 닿는 대로.. 알고 보니 안 가본 길도 있더라고 (허브가든을 땡땡이쳐버렸다) 다시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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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길이 너무 예뻐서 후회는 없었다.

초록 풀이 무성한 길 끝에 갈색 나무 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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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더 예뻐질 것 같은 그런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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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집 안은 온통 분홍색 꽃으로 장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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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햇살이 점점 더 강해져 자작나무 거리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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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사이로 발견된 ‘화이트 가든’ 퍼스트 가든의 정원이 아름다웠는데, 이곳 역시 한눈에 반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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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난 연못 주위에는 하얀 장미와 자작나무, 조각 장식이 말 그대로 화이트 가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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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시간을 뛰어다니고 돌아오는 길.. 길거리에 있던 숲속 카페 #보스코 야외 그늘이 너무 좋아서 시원한 그리고 함께 바람을 즐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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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러 들어간 실내는 더 시원했지만 그래도 야외 테이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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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말 집으로 돌아가는 길, 오후 햇살이 비치는 토스카나 광장을 뒤로 하고 기념품 숍에서 아이 쇼핑도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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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더 멋지고 좋았던 퍼스트 가든… 다른 계절 다른 시간에 또 만나고 싶은 그곳이었다

경기도 파주시 상지석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