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를수록 전국의 모든 부동산 가격이 크게 증가해 자가 없는 사람들의 내 집 마련 꿈을 더욱 집중시킵니다.
상당수 지역이 제한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제2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더 줄어들게 되면서 후순위담보대출을 거친 자금을 마련하기가 시간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네요.
현실적으로 수입이 높은 것이 아니라면 금융권의 도움을 받은 주택담보대출 하나 없이 자가를 사온다는 것은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만약 구매자금이 있더라도 현금으로 집을 구입하는 것보다는 주택매매대출을 활용하는 것이 더 큰 이익입니다.
이런 상황에 처한 현실에서 투기를 막기 위해 보유 주택의 주택담보대출을 받고 신규 주택의 주택매매대출을 통해 집을 마련하는 방법을 막기 위해 생활안정자금대출을 받는 경우 추가 약정서를 쓰게 했습니다.
우선 생활안정자금 대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생활 안전 자금의 경우 의료비 혹은 생활비 등에 목적을 두어야 합니다.
기타 용도를 두고 사용하시면 규제에 걸리게 된다고 참고해 주세요.예전에는 주택만 있으면 바로 진행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여러 제약이 많아졌어요.제2금융권 주택담보대출 약정서가 별도로 추가됨에 따라 부동산 정책 흐름도 점점 변화 중입니다.
자금의 사용에 대한 구분인데, 가계자금의 생활안정자금 전세퇴거자금대출 내지 사업자금대출처럼 사용목적에 맞게 대출을 구분해 놓고 만약 자금용도를 위반하면 다양한 규제를 받습니다.
생활안정자금 대출 진행을 하게 되면 약정서를 쓰는데, 약정서를 보면 위반 시 즉시 환수 조치와 3년간 주택담보대출과 관련된 금융거래를 절대 할 수 없다는 식의 항목이 있습니다.
만약 실제로 위반을 했다면 금융회사에서 신용조회 한 번에 위반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생활안정자금 대출은 1년에 1억까지 이용 가능한 금액은 1억을 넘을 수 없으며, 이에 대해 연간 대출 한도라고 칭합니다.
예를 들어 제2금융권 주택담보대출 1억을 사용하고 있다면 환승식으로 2억을 실행함으로써 1억은 상환되고 1억을 이용 가능한 금액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연간 대출 한도의 주체는 개인 또는 차주가 아닌 담보물을 기준으로 적용되며, 만약 여러분이 주택을 2채 소유하고 있다면 각각 1억씩 쳐서 총 2억의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발생합니다.
가계자금에 속하는 전세퇴거자금대출은 비교적 특이한 경우인데요. 왜냐하면 다주택자 규제와 함께 서민 주거 안정을 도모한다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았고 갭투자까지 정확히 막으려다 보니 전세퇴거자금대출에 상당히 번거로운 형식의 규제가 여기저기 적용되기 때문에 전문가들의 조언이 무조건 필요합니다.
주택담보대출 한도금리는 1주택자 기준으로 계산하면 투기과열지구 LTV 40% 조정대상지역 LTV 50% 비규제지역 LTV 70%입니다.
2주택 이상 다주택자 한도를 기준으로 하면 투기과열지구 LTV 30% 조정대상지역 LTV 40% 비규제지역 LTV 60%가 적용됩니다.
조금이라도 부동산 규제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있다면 예전부터 알고 있던 내용일 텐데요.현실적으로 보면 주택매매대출을 실행하는 금융회사에 맞춰 LTV가 차이가 나는 게 일반적이거든요.이런 LTV, 그리고 DSRDDTI에 기반한 한도 외에도 금융회사에서 보통 LTV 비율에 따라 금리가 다른 것도 생각해야 합니다.
주택담보대출 LTV가 비교적 낮을수록 금융회사의 리스크가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한도를 더 낮게 사용하면 금리도 떨어지고 한도가 올라가면 금리도 상승하는 방식입니다.
다소 특색 있는 유형에는 제2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규제지역 역시 많이 책정하면 LTV 70%까지 무난히 가능한 게 보통이고 금융사별로 처한 상황에 따라 다소 편차가 있는 편입니다.
이런 규제 상황에서 벗어나 있는 것이 사업자금대출과 후순위담보대출입니다.
부동산 규제의 경우는 가계자금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사업자금 대출은 LTV 규제가 가해지지 않고, 후순위 담보대출은 먼저 받아둔 담보대출을 유지해 놓고는 2순위 이하의 근저당 설정을 통해 담보대출을 받는 방식이어서 목적자금과 차이가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 LTV 규제를 별도로 받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최근 은행권이나 제2금융권을 통해 진행하는 담보대출이 더 어려워진 상황이고, 만약 사업자금대출을 이용하기 어렵다면 후순위담보대출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훨씬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이전보다 감소한 LTV 및 상승한 주택가격으로 인해 추가 목돈이 요구되는 주택구입대출에도 이용됩니다.
사업자금대출의 경우 통상 제2금융권 저축은행을 통해 자주 실행되며 후순위담보대출은 P2P금융권이나 대부업계를 통해 빈번하게 실행되고 있습니다.
요즘은 부동산이나 금융을 자세히 숙지해야 손해를 보는 상황을 최대한 배제할 수 있습니다.
현재 부동산 정책을 보면 이전 정책과 함께 새로운 정책이 섞이면서 매우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알고 있어도 만약 새로운 규제가 적용되어 버린 경우 올바르게 대응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현실적으로 무엇보다 좋은 방법은 금융전문가로부터 여러 조언을 얻는 것으로 신용점수에 변동이 없는 가조회를 통해 한도나 한도를 알아볼 수 있는데다 이에 더해 여러분의 금융컨디션이 어떤지 체크해보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