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폭발사고 “충격”…’모범택시2′, 20.9%로 첫 시즌 시청률 넘어

이제훈, 폭발사고 “충격”…’모범택시2′, 시즌1 최고 시청률 20.9%(종합) 넘어섰다


이제훈, 폭발사고 "충격"…'모범택시2', 20.9%로 첫 시즌 시청률 넘어 1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이제훈이 충격적인 폭발 사고에 연루돼 충격을 안겼다.

이에 ‘모범택시2’는 시즌1 시청률을 가뿐히 넘기며 전 시즌 자체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20.9%, 수도권 18.1%, 전국 17.7%로 토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동시간대 및 종합 1위를 기록했다.

또한 2049년 시청률은 6.8%로 채널 전체 평일 프로그램 수 1위를 기록했다.

또한 10회에 앞서 방송된 9회 재방송 역시 2049년 시청률 3.2%를 기록하며 탄탄한 흥행 성적을 자랑하며 토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 2위를 차지했다.

25일(토) 밤 10시에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제작 스튜디오에스, 그룹에잇) 10회에서는 ‘무지개 모델’이 출연한다.

“택시팀”은 돈을 벌기 위해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만 하는 악마박사를 제대로 교육하기 위해 다양한 팀 게임을 선보였습니다.

도기(이제훈)가 안과장(이항나)이 아닌 의문의 남자 공선생(김재민)에게 수술을 받을 위기에 처한 순간, 수술은 한 통의 호출로 중단됐다.

수술실에 들어와서 “환자가 변했다”고 합니다.

사실 도기는 아픈 곳 하나 없는 나일론 환자였고, 의료진으로 변장한 듀오 최주임(장혁진 분)과 박주임(배유람 분)은 도기를 개로 교환했다.

수술 예정인 환자가 수술실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 그 결과 도기는 수술을 받지 않고 수술실의 밀실과 공씨의 존재를 알아내는데 성공했다.

도키의 존재가 불편한 안 원장은 나일렁 환자인 도기를 다른 병원으로 보내달라고 설득했지만 도기는 듣지 않았다.

병원의 실수를 깨달은 멍멍이는 침대 옆을 붙잡았고, 안 원장은 환자를 뒤집은 명백한 실수에 책임이 있어 더 이상 밀지 못했다.

결국 멍멍이는 병원 직원들 사이에서 유명한 나일론 환자가 되었고 자유롭게 병원을 드나들 수 있었다.

도기는 공씨를 따라가다 그가 사실 의사가 아니라 의료기기 소모품 회사의 영업사원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회사 사무실에 몰래 잠입해 작업장 달력에 적힌 작업 일정을 확인하기도 했다.

대리작전의 정황이 의심스러운 상황. 고은(표예진 분)은 안씨가 과거 대리운전 문제로 적발됐지만 면허정지 6개월만 받았고, 이름을 바꾼 뒤 뻔뻔하게 과거를 씻어내고 현재 병원에 있습니다.

안 이사는 공 사장에게 무리한 업무 일정을 강요하고, 이사의 법인카드로 술을 받는 등 직권남용까지 저질렀다.

게다가 술을 마시고 수술실에 들어가는 일이 보통 일이 아니라는 점에서 의료진의 윤리를 철저히 저버린 안 원장은 그 자신이 흰 가운만 걸친 악마였다.

이번에도 안 감독과 공유 감독이 술자리를 시도하자 레인보우 팀이 나서 이를 막았다.

수술을 위해 병원에 가던 원장을 가로막는다.

도기는 공과장에게 대리운전 영상을 보여주며 한수련 사건을 추궁했고, 공과장은 두려운 마음으로 전말을 털어놨다.

교체 수술 중 공 원장의 실수로 환자가 중태에 빠졌다고 하는데 안 원장이 이를 무시하자 마취 부작용으로 인한 안타까운 사고로 은폐됐다.

안 원장의 갑질 때문에 시키는 대로만 했다”고 하소연하던 도기 원장은 “너도 결국 공범이 된다”며 안 원장의 수술실 출입을 막았다.

대체 수술의 증거를 확인한 뒤에도 도기는 여전히 불편했다.

안 교장에게 드러나지 않은 또 다른 속셈이 있는 것 같았다.

그 순간 도기는 수술 대기실에 보호자가 없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안 원장은 기본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보호자의 감시를 피할 수 있는 독거노인을 속여 불필요한 수술을 하게 하고, 정부에서 막대한 수술비를 지불해야 했기 때문에 나는 하나를 가지고 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안 원장에게 ‘외딴 마을의 슈바이처’라는 별명을 안겨준 의료봉사는 실은 사냥감이었다.

안 실장은 폐업한 기술과장을 해고하고 새 영업사원을 찾았다.

멍멍이는 진정한 교육에 대해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내무부 장관을 순식간에 사살한 뒤 팀원들을 소집했다.

그 결과 병원에 잠입한 레인보우 파이브는 완벽한 팀플레이를 보여줬다.

위독한 환자를 몰래 이송하고 서류를 위조해 안 원장에게 전 재산을 기부하게 한 뒤 병원 곳곳에 의료법 위반 증거를 심어 고소장을 제출하고 공 실장을 자수했다.

안 원장은 의료법의 사각지대를 교묘하게 이용해 의료법으로 엄벌을 내리게 했다.

하지만 안 원장은 신중함을 보이지 않고 개명으로 과거를 씻은 뒤 다시 개원을 꿈꿨다.

불치병에 대한 안의 욕망을 확인한 도기는 “이 불치병을 수술하겠다”며 그녀를 강제로 제압하고 마취제를 투여했다.

그리고 안 원장에게 배신당한 환자들처럼 차가운 수술대에 누워 똑같은 공포를 느끼게 함으로써 눈눈니이(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참된 수련을 완성한다.

한편, 도기는 특급택시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온하준(신재하 분)에게 끔찍한 덫에 걸렸다.

고은은 이상한 신호를 감지했고, 도기와의 통신이 두절된 직후 도기가 타고 있던 모범택시가 폭발했다.

또한 11회 예고 영상에서는 레인보우 멤버들이 도기의 장례식장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이어져 충격을 더했다.

하지만 예고 영상 말미에는 온하준의 정체를 알아본 듯한 레인보우 멤버들과 함께 도기가 등장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는 미스터리한 택시회사 무지개교통과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노리는 사적 복수극이다.

매주 금, 토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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