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 효능 생강차 부작용, 생강 시럽 만드는 법, 수제 시럽 만드는 법, 생강 손질 및 보관 방법에 대해 썼습니다.
오늘은 생강의 효능과 부작용, 생강 시럽을 넣고 생강차를 만드는 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생강은 대표적인 향신료이기 때문에 얇게 썰어놓으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공과정을 줄이고 원액을 만들어 따뜻한 차를 마시면 영양성분을 그대로 살려 마실 수도 있어요 😀
생강 효능 생강차 효능 생강 시럽 효능 1. 항균 작용 우선 생강의 성분 중에는 ‘진저롤’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매운맛을 내는 요소 중 하나로 우리 몸의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겨울철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데도 좋고 다른 성분인 생강올과 함께 항암 효과도 있다는 연구가 나오고 있습니다.
2. 소화력 증진 위를 보호하고 염증을 억제해 위염이 있을 때 먹어도 좋습니다.
소화 불량으로 일어나는 메스꺼움, 구토 증상이 있을 때도 좋지요?
3. 기침, 인후통 증상 항균, 항산화 기능이 뛰어나며 목에 통증이 생기거나 기침을 하면 진정시키는데 좋습니다.
4. 혈액순환 촉진 환풍기가 되면 급격히 변하는 온도 때문에 체온 변화가 생기고 혈액순환이 나빠집니다.
생강이 몸을 따뜻하게 하면서 체온을 유지하기 때문에 면역력 향상에 영향을 줍니다.
5. 콜레스테롤 저하 체내 지질 농도를 낮춰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혈관계 질환이나 동맥경화, 뇌경색 등을 예방할 목적으로 섭취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생강 부작용, 생강차 부작용, 생강 시럽 부작용. 복통, 설사,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위액을 분비해서 소화력을 높이는 데 좋지만 적정한 양을 초과해서 과도하게 먹으면 점막을 자극해서 복통과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b. 출혈혈관이 확장되고 몸의 피가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도와준다고 했죠?특정 목적으로 몸을 관리하기 위해서 항혈소판제, 항응고제를 드시는 분들은 생강을 먹으면 출혈이 빨리 멈추지 않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c. 열체에 온열 반응을 불러 본인이 열이 높거나 그런 상태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d. 당생으로 먹는 것보다 생강 시럽을 넣고 차로 마시는데 수제 시럽은 보통 같은 양의 설탕을 듬뿍 넣어서 만들기 때문에 당분이 상당히 높습니다.
당뇨병을 앓고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다만 생으로 생강을 먹으면 오히려 혈당을 낮출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초기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으면 먹으면 안 되겠네요.호흡곤란, 기도폐쇄, 붓기, 발진 등이 보이면 즉시 먹는 것을 그만두는 것이 좋습니다.
생강 시럽 만드는 법, 생강차 만드는 법, 신선한 생강 사오시면 겉에 흙이 많이 묻어 있을 거예요.깨끗이 털어내고 찬물에서 남은 흙과 이물질을 깨끗이 씻어냅니다.
노란 생강이 보이도록 껍질을 제거합니다.
모양이 울퉁불퉁해서 잘 지워지지 않아요.찬물에 넣어 15~20분간 표면을 부풀립니다.
손으로 문지르고 남은 부분은 과도 또는 숟가락으로 슬슬 긁습니다.
이때 스치면 손을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이것만 끝나면 힘든 부분은 끝났어요.믹서로 갈지만 그대로 갈면 덩어리가 크기 때문에 한쪽으로 잘게 자릅니다.
갈기 전에 매운맛을 낮춰 달게 먹기 위해서는 사과 또는 배를 함께 돌리기도 합니다.
그건 취향대로 하시면 됩니다.
수제 시럽을 넣어두는 유리병을 열탕 소독한 후 준비한 생강과 같은 양의 설탕을 준비합니다.
갈은 생강 1단, 설탕 1단 번갈아 병에 넣고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뚜껑을 잘 밀봉한 후 베란다에 상온에서 꺼내 3~4일 이후 냉장고에 옮겨 보관하면 완성됩니다.
점점 추워지잖아요.감기에 걸릴까봐 걱정이지만 집에서 따뜻한 생강차를 마셔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