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 새로운 시작.

안녕하세요. 타임스.

모두! 새학기 잘 적응하고 계신가요?

나도 학생이라 새학기가 되면 준비하지 못할 게 없다.

그래서 오늘의 글은 새학기 3/2에 있었던 일처럼 제 일기가 아니라 일기를 쓰겠습니다.

먼저 제 경우에는 올해 중반입니다. 그래서 중학교 1학년 때와는 다른 층과 교실을 원했다.

결국 작년과 같은 4층 같은 교실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좀 그렇다…)

그리고 보통 새 학기가 시작되면 어떤 담임선생님이 될지 고민할 때가 있어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선생님이 된 것 같아요.

물론 모든 선생님이 좋은 선생님이시지만, 선생님마다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조금 걱정도 되지만 개인적으로 좋은 선생님은 제 반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재밌는 친구들과 지인들이 많다는 느낌이 들어서 시험을 정말 잘 봤습니다.

제 친구의 다른 학교 친구가 같은 반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나랑 섹스한 사람인거 같은데..)

하지만 첫날은 1교시, 2교시까지 담임선생님과 시간을 보내고 나머지 시간은 선생님들과 OT를 했다.

그리고 결국 담임선생님께서 학생의 인적사항을 적으라고 종이를 주시고 직접 적어보라고 하셔서 금요일에 제출했습니다.

(이메일 받은편지함에 me@geuntae.kr이라고 썼습니다)

위와 같이 첫날이 끝났습니다. 제 친구들 중에 블로그 읽는 친구들도 있을 것 같은데 저는 패스할게요 ㅎㅎ 올해는 1, 2학기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가끔 블로그에 이런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