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사로잡힌 함수현 이홍조 과거 직업 이것도 신의 뜻인가?
SBS 예능 프로그램
2회 시청률은 2.2%를 기록하며 전회에 비해 상승세를 보였다.
게다가 무당, 점쟁이, 점쟁이, 타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을 만나는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도 듣는 게 참 흥미롭지 않나요? 출연자들의 직업을 어느 정도 짐작해 보면, 함수현과 이홍조가 무당을 선택한 이유가 공개돼 가슴 뭉클하다.
그것은 자극했다.
그리고 같은 무당인 함수현과 이홍조는 서로에게 이끌림을 느꼈다.
‘이것도 하나님의 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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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5~6년 전 신의 축복을 받은 홍조는 무당입니다.
홍조는 무당이 되기 이전에 통역, 훈련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졌으나 신의 뜻을 거역할 수는 없었다.
우리는 그를 신병이라고 부릅니다.
그는 동생이 귀신 들렸다는 말을 듣고 대신 귀신을 받게 될 것이며, 귀신의 뿌리도 모두 가지고 왔다고 말했다.
‘하나님은 양보하지 않으신다’… 참으로 의미심장한 말씀입니다.
첫인상 투표에서 총 득표수를 얻은 함수현은 1년 동안 신의 계시를 받아온 무당이다.
그 전에는 여의도의 한 은행에서 10년간 근무한 은행원이었다.
‘내가 해를 많이 끼쳤는데, 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었을 뿐이야’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무시하고 살려고 노력했지만 그러지 못했다고 합니다.
‘정말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10년 동안 버텼습니다.
나는 정상적인 직장생활을 하려고 노력했지만 그럴 수 없었다.
새로운 질병이 생긴다는 것은 너무나 무서운 일이지만, 그 질병에는 실제로 이름이 없습니다.
왜 나야? 전생에 내가 무슨 잘못을 했나요? 아플 때마다 작별 인사도 하고 오라고 했는데 안 되니까 결국 가게 됐어요.’
‘솔직히 무당이 되어 연애를 할 생각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무당이기도 한 수현과 홍조는 직업이 공개된 후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금새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준다.
앞서 수현은 홍조를 바라보며 ‘안명홍조 눈 색깔이 이상하다’며 홍조가 무당이라고 추측했다.
홍조에게 관심을 보인 한나는 수현과 홍조의 관계를 본 뒤 조심스럽게 타로카드를 꺼냈다.
‘데스 카드’가 결정됐다.
Hannah는 체념하며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라고 말합니다.
신의 뜻과 자신의 사랑이 오가는 예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