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 온천? 온천? 암튼 다시 모모스커피 본점으로 갔습니다.
부산광역시 진징구 오시게로 18-1 모모스커피본사 여기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리스타 챔피언인 블라블라블라… 처음 갔을때는 날씨가 흐리더니 이번에는 맑았고 지난번에는 실내에 앉아야 할 때는 운이 좋게도 남은 유일한 야외석에 앉았습니다.
이런 날씨에 어떻게 실내에 앉아있을 수 있습니까? 이런 날에는 50억, 50억 장의 사진을 찍습니다.
^^… 원래 100장 찍고 1장 나오면 성공이라고 할까요? 남친님 어서오세요^^!
나는 두 개의 콩을 샀다.
마지막 방문과 한 가지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건!
바리스타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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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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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커피숍에 있을 때 사야 하는 거, 써본 적, 타던 내가 없어요^^ 바리스타 라모스가 매일 저녁에 손을 닦는지 유심히 관찰했어요. 홈.. 유명 카페들처럼 드립퍼도 사이즈별로 다양하게 나오더라구요. ^^ 그날 다른 원두 두 개를 샀는데 지금까지 ‘부산 시그니처 블렌드’만 먹었습니다.
보관기간(미개봉 1년?!
)이 길기 때문에 원두커피의 보관기간은 상대적으로 짧습니다.
나는 그린 커피를 마셨다.
나는 여행을 위해 아껴둔 커피 한 잔을 들고 2층 테라스에 앉아 바람에 흔들리는 대나무 소리를 들었다.
화끈한 남자친구는 아이스 에티오피아를 주문했고 나는 매운 엘살바도르를 주문했다 디저트 이름을 까먹었다 기억에 남을 만큼 맛있겠다.
모모스커피하우스로 가져온 커피원두의 “부산시그니처 블렌드” 원두 리뷰입니다.
정성껏 갈아서 핸드드립으로 해보았습니다.
맛은 괜찮습니다.
. . 좋아… 첫 맛에 약간 신맛이 난다.
. . 좋아… 부드러운 커피야. 저처럼 푸어오버 초보자도 무난한 커피 한 잔을 만드는 데 어려움이 없는 블렌드입니다.
이 커피는 부산 비앤씨제과 빵과 함께 먹었는데 소금빵도 있는데 소금빵이 빵이고 제가 더 좋아해서 예쁘게 사진찍었습니다.
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