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새벽 경기도 남구청 소속 50대 여경이 뇌출혈 의심 증세로 쓰러져 응급수술을 받았다.
특별한 기저질환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며, 지난 4월 29일 오후 경기도 화성의 한 병원에서 여경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확인됐다.
접종 당일 오후 경미한 두통 증상만 나타났고 1일째 두통이 점차 심해져 병원에 입원해 검사를 받고 퇴원했다.
이에 인근 대형병원으로 옮겨져 두 차례의 수술을 받고 현재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AZ 백신은 이제 대중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었지만 경찰과 군, 의료진이 목소리를 내면서도 접종을 강요당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문재인 정권은 백신과 방역 대책에 무능하다.
참 안타깝네요 현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박근혜 정부에서 잘한 메르스 대응 과정에서 온갖 방법을 동원해 압박을 가하지 않았습니까?
2015 민주당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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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경기남부경찰청 보고에 따르면 경기남부청 소속 50대 여성 경찰관 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