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세종시 반곡동에 오픈한 내과와 같은 건물에 위치한 바름약국입니다.
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현대인의 고막질환인 역류성 식도염과 위염을 앓은지 꽤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녀온 반곡동내과 한의원에 대한 후기를 올립니다.
내과 / 세종 반곡동병원
- (방문일) 2023. 2.
- (주소) 세종시 한누리대로 1844 해피드림타워 3층
- (주차 정보) 해피드림타워 쇼핑센터 지하주차장
- (개관 시간) 월~금 08:30 ~ 19:00 (브레이크타임 13:00 ~ 14:00), 토 08:30 ~ 13:00
- (휴가) 매주 일요일 휴무
- (방문 횟수) 1회
세종시 반곡동 내과병원이 있는 해피드림타워 쇼핑몰 입구입니다.
입구 상단에는 바로 위의 내과진료소 안내 표지판이 있습니다.
오늘의 목적지인 내과의원은 해피드림타워 3층입니다.
설빙은 2층, 스타벅스는 1~2층에 있습니다.
반곡동 스타벅스에 많은 사람들이 모일 것 같습니다.
위하내과의원 입구에도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키오스크 접수의 목적은 코로나 검사 등입니다.
일반진료라서 창구에서 직접 신청했습니다.
투명창에 붙은 화이트 그라데이션 시트는 시원한 개방감과 공간분리감을 잘 담아낸 듯하다.
내과의원 로비는 넓고 쾌적합니다.
초록색 화분이 많아서 좋았어요.
하얗고 탁 트인 공간이라 삭막할 수도 있었는데, 초록 식물들이 많아 분위기가 한결 산뜻해진 것 같아요.
내원 당일 아침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진료를 마치고 나오니 대기자 명단이 점점 늘어났다.
카운터 앞에 안마의자가 2개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놀란 것은 매거진 B가 나왔다는 것입니다.
매거진 B는 매호 새로운 브랜드를 소개하는 국내 최초의 브랜드 다큐멘터리 매거진입니다.
대부분의 병원과 미용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잡지로는 우먼센스, 보그, 마리끌레르, 더블유 등이 있습니다.
브랜드 다큐멘터리 잡지가 있다는 것이 신선했습니다.
치료는 증상이 나타나면 훈계(편식하지 말 것, 커피를 마시지 말 것, 스포츠를 할 것)를 듣고 약을 처방하는 것으로 끝이 났습니다.
카페인에 민감한 편이라 커피도 거의 안 마시고 홍차나 녹차도 안 마시고 주 5일 운동을 하는데…
암튼 속이 안좋아서 더 조심해야겠어요.
놀랍게도 술을 마시지 말라는 말은 하지 않았는데 감독님이 그게 제일 힘들다는 걸 알고 계셨나 싶었다.
세종바름약국 / 세종 반곡동약국
- (방문일) 2023. 2.
- (주소) 세종시 한누리대로 1844 해피드림타워 1층 116호
- (주차 정보) 해피드림타워 쇼핑센터 지하주차장
- (개관 시간) 월~금 08:30 ~ 19:30, 토 08:30 ~ 13:30
- (휴가) 매주 일요일 휴무
- (방문 횟수)1회
건물 내부에서 병원 처방전을 가지고 약국에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흰색 박공 벽이 계속됩니다.
다양한 약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새로 생긴 약국이라 깨끗하고 쾌적합니다.
약사님이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다시 한 번 경고를 들었습니다.
“커피, 매운 음식, 튀긴 음식, 파스타를 피하고 식사 후 1시간 이내에 눕지 마세요.”
양파, 상추, 양배추 등을 많이 드세요.”
예…!
평소에 커피나 튀김, 파스타를 잘 안 먹는데 매운 음식과 술이 가장 조절하기 힘든 것 같아요.
몸이 좋지 않을 때는 몸에 좋은 음식을 먹거나 몸에 좋은 것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팔꿈치 통증으로 갔던 정형외과 의사가 인간미가 결여된 목소리로 한 말이 아직도 기억난다.
“당신이 당신의 몸에 한 가지 나쁜 일을 한다면, 100가지 좋은 일을 시도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늘 스마트폰을 보면서 목이 아프거나 손목이 아프다고 스마트폰을 보고 약을 먹고 물리치료를 받아도 원인이 해결되지 않으면 사기라고 합니다.
(사실 지금까지 충격파 치료를 20번 받았는데 나아지지는 않았는데 운동을 중단하고 바로 좋아졌습니다.
^^;)
병원에 갈 때마다 뼈를 한대 맞은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바름약국은 반곡동 복합주민센터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Gesamtbewertung > 깨끗하고 쾌적한 병원과 약국,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 (장점) 시설이 깨끗하고 깔끔합니다.
아직 인간미를 잃지 않으시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안내해 주십니다. - (불리) 아무것도 없습니다.
- (반복 의도) 있습니다.
(오늘부터 노란색)
노란색은 나의 소중한 애완동물입니다.
매일 매일 상기시키기 위해 각 게시물에 함께 포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