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해킹과 구글의 크롬북마크 삭제로 정신이 구글에 쏠려 있었다.
머리를 식히려고 구글을 통해서 뉴욕을 서치하는데
한국의 구글과 미국의 구글에서 조사했을 때 결과가 크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을 가는 사람들에게는 해당 국가의 구글에 접속해 여행정보를 알아보는 것이 훨씬 유용할 것이다.
한국의 네이버에는 정보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보다 디테일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 외국의 구글을 클릭하는 것이 좋다.
전 세계 인터넷 검색엔진의 왕은 바로 구글
●뉴욕에 가고 싶은 김씨
전 세계 공통 사이트인 2019년도에는 세계 시장 점유율 80%와 2021년도에는 세계 시장 점유율 92%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는데,
점유율이 높아지면서 전 세계인이 사용하는 사이트로서 주된 이용 이유는
각국 포털 사이트에 핫이슈, 보다 빠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국내와 해외의 검색 차이?
네이버로 접속하기.
우리나라의 결과
위와 같이, 우리 나라에서 뉴욕에 대해 조사하면 설명과 함께, 여행 정보가 줄줄 나온다.
미국 검색 결과
미국 사이트는 같은 검색어인 뉴욕을 검색했을 때 나타나는 화면, 정보 제공이 다르다.
세계적으로도 방대한 정보가 담겨 있다.
내가 가는 여행지나 그 나라에 대해 조사할 때 국가 지정에 따라 검색 결과가 크게 달라진다.
여행, 그 나라의 맛집, 해외토픽, 이슈, 금융정보 등
매번 접속이 어려워서, 국가별 링크를 아래와 같이 첨부하고 있으니, 즐겨찾기에 넣어서 검색하는 것이 좋다!
미국 구글, 일본 구글, 중국 구글, 영국 구글, 프랑스 구글, 호주 구글
모바일로 해외 화면 보는 법
위의 링크를 즐겨찾아 두면 바로 갈 수 있는데,
모바일 내에서 다른 제3국가에 접속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이렇게 하면 돼.
구글 – 우측 상단 계정 프로필 – 설정 – 언어 및 지역 – 검색 지역, 이렇게 설정하면 어디서나 국가를 볼 수 있다.
미국, 호주, 영국, 중국 등 바로가기 설정은 위 링크를 따라가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검색엔진인 네이버에서 얻을 수 없는 정보를 각국별로 구글링하시면
디테일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다만!
미국에 접속했을 때 영어로 하면 제대로 된 결과가 노출된다.
한글로 써서 영어로 번역해서 쓰는 방법이 있으니까
정보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한글->영어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