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복지포트 공무원 복지포인트 청구방법 사용처 정리

맞춤형 복지포트 공무원 복지포인트 청구방법 사용처 정리 1

공무원은 근속연수에 따라 매년 복지포인트가 제공됩니다.

아직 사용하지 않은 신규 공무원분들과 매년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해서

이번 포스팅은 공무원 복지 포인트 청구 방법과 자동 청구 신청 방법에 대해 적어보고자 합니다.

맞춤형 복지포털 접속

우선 맞춤형 복지포털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네이버에 검색하시면 바로 나옵니다.

다음은 로그인입니다.

계정이 있으면 로그인을, 없으면 회원가입 후 로그인해주세요.맞춤형 복지포털 메인화면

로그인을 하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봐야 할 것은 4가지입니다.

  1. 사용카드의 등록/변경 2. 카드청구 3. 영수증 청구 4. 계좌 및 청구방식 변경
  2. 복지 포인트 청구 방식은 영수증 청구와 카드 청구 두 가지가 있습니다.

  3. 그러나 영수증 청구는 절차가 복잡하고, 최근 카드청구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어서
  4. 카드 청구 시스템의 사용을 권장합니다.

  5. 먼저 화면 오른쪽에 보이는 사용카드 등록/변경 탭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이런 화면이 나타납니다.

카드는

공무원 연금 카드

일반 신용카드

모두 등록 가능합니다.

하지만 편리성 면에서 일반 신용카드가 압도적이기 때문에 보통은 일반 신용카드를 사용하게 됩니다.

상단 우측 일반카드(기관제휴카드 포함) 등록을 클릭하시면

이런 화면이 나와요.이제 이 화면에서 카드를 등록해 주세요.

공무원복지포인트청구방법카드등록을마쳤으면이제복지포인트를청구할차례입니다.

메인 화면 왼쪽에 있는 카드 청구 탭을 눌러주세요.

카드 청구 탭을 누르면 표시되는 화면입니다.

기본적으로 복지 대상 항목의 청구 탭이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지금 캡처본은 이미 예전에 복지포인트 청구를 다 해놔서 할 일이 없는 상황인데요.

복지포인트가 남아있으신 분은 이 화면에서 복지포인트를 사용하실 항목을 체크하신 후 청구 버튼을 눌러주세요.

복지포인트를 빨리 내고 싶은 분이라면 오른쪽 복지비 대상 항목의 청구에 주목하십시오.

확실히 복지 항목에 들어 있습니다만, 가끔 복지비 대상으로 분류되어 청구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눌러보시면 공단으로 전송된 최근 카드 사용내역이 보입니다.

이 중 복지대상항목에 포함된다고 생각되는 결제내역은 전환청구를 눌러 청구하시기 바랍니다.

기관마다 승인 여부가 다르지만 근거가 있는 것만 사용하십시오.

복지포인트 영수증 청구 영수증 청구는 잘 사용할 수 없지만 그래도 가끔은 사용할 때가 있어 함께 정리합니다.

메인 화면의 영수증 청구를 누르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필요한 정보를 모두 입력하고 영수증을 촬영 또는 스캔하여 업로드하면

검토 후에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복지포인트 자동청구위원회의 청구 방식을 이용하려면 청구액을 입금받을 계좌를 등록해야 합니다.

메인화면의 계좌와 청구방식 등록을 눌러주세요.

그 다음에 나온 화면에 계좌번호를 입력해주세요.본인 명의 계좌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굳이 청구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복지대상항목의 경우 자동청구를 해주는 자동청구기능을 꼭 사용하셔야 합니다.

캡처본에 화살표로 표시된 카드 청구 방식으로 자동 청구에 체크해주세요.

이렇게 해두면 매번 번거롭게 사이트에 들어가 청구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청구·입금이 됩니다.

복지포인트 사용내역 확인방법

메인 화면에서 스크롤을 조금 낮추면 할당점수와 사용점수, 나머지 점수가 나옵니다.

점수는 1점당 1,000원으로 계산합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복지점수 청구 진행상황이 나옵니다.

청구와 승인, 기각, 지급 탭이 있습니다.

결제 탭에서는 결제가 완료된 항목을 표시해 줍니다.

눌러보면 언제 얼마를 썼는지, 언제 청구했는지, 언제 지급됐는지가 뜹니다.

복지포인트 사용처 다음은 사용처입니다.

복지포인트는 포인트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빨리 사용하지 않으면 사라지는 캐시 보너스의 개념이기 때문에

지불되는 대로 신속하게 현금화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온라인의 경우 복지몰이 대표적이지만 가격이 결코 싸지 않아 추천하지 않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지포인트는 대부분의 레스토랑, 바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재난지원금과 달리 매출 규모나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거의 모든 음식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빨리 사용하고 싶다면 비싼 레스토랑에 가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또한 결혼 박람회, 학원, 도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품위유지비 항목이 있어 시계 구입에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1년 안에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굳이 쓰임새를 찾는데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 없이

다만 자동 청구를 신청해 놓고 여유를 가지고 카드를 사용하고 있으면 언젠가 포인트를 다 써 버립니다.

복지포인트를 사용한 적이 없는데 차감되어 있는 경우

공무원은 단체보험에 의무 가입되어 있으며 온누리상품권을 강제로 구입해야 하므로

아무런 청구를 하지 않아도 복지포인트의 일부(경우에 따라서는 1-200포인트)가 이미 사용되고 있는 것처럼 보일 겁니다.

청구를 한 적이 없는데 포인트가 없어졌다면 이런 부분을 확인해 보세요.

만약 이 문제가 아니라면 고객센터에 전화해 봐야 합니다.

우선 이 정도만 알고 있어도 청구에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신속한 현금화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