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주식시장이 침체되면서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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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슴 아픈 것은 좋은 주식이라 생각하고 산 국내외 대형주들도 하락장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는 것.
단일 종목은 개별 업다운 이슈가 너무 많아 나 같은 주린에게는 너무 어려운 투자 대상이다.
이에 이제는 단일 종목보다는 ETF, 환율이 상승한 시기인 만큼 국내 상장 ETF, 그래서 다시 관심을 갖게 된 국내 상장 S&P500EFF 중 투자 목적별 나만의 매수 전략?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SOL 미국 S&P500 ETF -> 개인연금저축펀드 계좌, 6월 출시된 신한자산운용의 SOLS&P500 ETF 국내 출시된 S&P500 ETF 중 첫 달 배당실시 장점 – 월 배당, 저렴한 보수료 0.050%, 현재 다른 S&P500보다 1좌당 가격낮음(tiger보다 2000원낮음) 단점 -출시 얼마 되지 않아 다른 S&P500 ETF보다 자금규모작은 매수계좌orIRP(월 배당으로 다음 달 연금지급효과가 있을 경우 월 10종목 중 월지급가능) 개인투자자이다.
KODEX 미국S&P500TR -> 자녀주식계좌 삼성자산운용의 국내 상장S&p500 ETF 장점:월분배금을 다시 재투자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타 ETF 대비 향후 수익률 좌지우지예상/저렴한 보수료 단점:미래에셋증권 대비 인지도가 약하고 운용자금 규모 상대적으로 작은 매수계좌:자녀주식종목계좌이용(월분배금 별 의미가 없어 수익률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이 더 유리할 것이다)
현재 자녀증여 2000만원 잔존선수금 인수중
TigerS&P500 ETF -> ISA계좌 미래에셋자산운용의 s&p500 추종etf 인지도가 높고 타etf대비 우수한 자금규모 * 장점: 활발한 거래량으로 환금성 유리 * 단점: 타etf대비 높은 보수료 0.07% 분기배당(2,5,8,11) 1주당 배당금 4/140원 월배당etf도 주당배당금을 12로 나눈 것이므로 굳이 sol이 아닌 tiger에 올인해도 좋다(단 매월 받는 것이 좋을 경우는 solaol.3년의 경우는 ISA의 경우
이를 위해서는 시세차익이 생기는 종목에 대해 환매가 필요하다.
그러한 이유로 환금성에 보다 유리한 ISA 계좌를 통한 tigeretf를 인수하는 것이 유리하다.
현재 이러한 이유로 isa계좌에 조금씩 인수중
3종목 수익률 비교
soletf 상장 후 얼마 되지 않아 장기간 수익률 백테스트는 불가능하며 출시 후 수익률 비교시 kodex > tiger > sol 순
2개월 수익으로 향후 수익 예측은 어렵지만 나의 경우 위 계좌 목적별로 매수 예정
이달 인수 예정일은 fomc 다음날? 얼마 전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 의장이 금리 인상 시사 후 진짜 금리 확정은 9월 fomc 결과에 따라 결정되는 9월 fomc 일정: 9월 21일 2시(현지시간) 한국의 충격?여파 주식 개장일 9월 22일?!
이날 자이언트스텝 이상 금리 확정 시 다음날 국내 주식시장에 시가총액이나 환율 쇼크가 예상되면 주가 하락 시 추석 용돈+자녀 증여 잔존 가수금으로 저점 매수 예정이다.
모, 환율이 오르면 주가 하락해도 환헤지가 안되기 때문에 별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그날 예의주시하면서 주식을 넣어본다^^;
끝으로 3가지 etf 모두 동일지수 추종으로 대동소이하지만 본인 취향에 맞게 내가 고르는~
고정적인 월분배금이 좋으면 sol 그래도 시세차익이 더 나길 원하면 kodextr머니 해도 안정적인게 좋으면 tiger
이상 주린이 이 마미가 추석 연휴 마지막 날 머리를 쓰며 생각해 본 s&p500etf 계좌별 매수 이유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종목 추천이 아닙니다.
개인적인 생각 정리문에서 개인별 투자는 본인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투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