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 사기의 폐해 서민들이 보험 사기에 직접 개입하면 막대한 경제적 손해와 정신적 피해를 보기 때문에 적절한 예방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교통 사고를 위장한 보험 사기 사건에 연루되면 보험료 할증 등 보다 큰 경제적 손실을 입게 됩니다.
교통 사고를 가장한 보험 사기 수법은 교통 법규(음주 운전, 중앙선 침범, 불법 U턴, 안전 거리 미확보 등)에 위반한 일반 운전자를 표적에 자동차 사고를 유발한 뒤 사고 원인을 모두 운전자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고액의 합의금을 요구하는 경제적 피해와 위협과 협박에 의해서 정신적 고통을 받게 됩니다.
◎ 교통 사고를 위장한 보험 사기 10종류 ① 음주 운전자:술집이 밀집한 유흥가 골목에서 음주 운전 차량을 상대로 고의의 차량 사고를 낸 뒤 상대 운전자의 음주 사실을 들고 거액의 합의금을 요구하거나 보험금을 사취함으로써 절대 음주 운전은 해서는 안 됩니다.
② 불법 U턴 할 운전자:불법 U턴 차량을 대상으로 고의로 차량 접촉 사고를 낸 뒤 법규 위반 사실을 근거로 상대의 운전자를 가해자(피의자)고 주장하고 보험금을 사취하다 사기입니다.
그래서, 불법 U턴은 앞두고 시야가 나쁘거나 교통량이 많은 도로 U턴 때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③ 일방 통행로에 역주행하는 운전자:일방 통행 도로에서 도로 사정을 모르고 역 진입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고의로 차량 접촉 사고를 낸 뒤 법규 위반 사실을 근거로 상대의 운전자를 가해자라고 주장하는 보험금을 사취하다 사기입니다.
일방 통행 도로와 진입 제한·금지 도로 표지판에 유의하고 통행 방법을 지켜야 합니다.
④ 좁은 길에서 중앙선을 침범하는 운전자: 좁은 길에서 중앙선을 침범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고의로 차량 접촉 사고를 낸 뒤 법규 위반 사실을 근거로 상대의 운전자를 가해자라고 주장하는 보험금을 사취 행위입니다.
부득이 중앙선을 넘을 때는, 중앙선의 차량 상황을 면밀히 조사하고 통행해야 합니다.
⑤ 사고 후의 처리가 미흡한 운전자:대물 사고로 차량 손상이 거의 없는 경미한 교통 사고에 대해서 상호 양해에 헤어진 뒤 상대 차량을 뺑소니로 신고하고 이를 빌미로 거액의 합의금 및 보험금을 사취하는 경우입니다.
경미한 사고라도 경찰서에 신고하다 보험 회사에 통보하고 뺑소니 사고의 누명을 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뺑소니 사고는 피해자와의 합의 유무와 자동차 보험 가입 여부에 관계 없이 형사 처벌 대상입니다.
⑥ 횡단 보도를 통과할 때 주의를 내지 않는 운전자:횡단 보도나 골목에서 차량에 고의로 부딪치거나, 후륜에 살며시 발등을 밀어넣은 뒤 운전자 과실에 의한 횡단 보도 사고로 위장하고 보험금을 사취하는 경우입니다.
심야 시간대에 횡단 보도에 근처에 서서 있거나 골목길을 걷는 보행자 조심하고 운행해야 합니다.
⑦ 차선 변경을 서두르는 운전자:정상적으로 차선을 변경하는 차량에 고의로 차량의 속도를 올리고 접촉 사고를 내고 차선 변경 때 안전 운전 의무 위반을 이유로 상대의 운전자를 가해자로 몰아넣고 보험금을 사취하는 행위입니다.
차선 변경 시 충분한 안전 공간을 확보하고 후부 차량의 급가속에 의한 사고에 대비해야 합니다.
⑧ 사거리·횡단 보도 근처에서 안전 거리를 확보하지 않은 운전자:교차로나 횡단 보도 근처에서 안전 거리를 확보하지 않고 지나치게 근접하는 차량 앞에서 고의로 급히 브레이크를 밟아 추돌 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사취하는 경우입니다.
교차로나 횡단 보도 근처에서 급브레이크를 밟아 차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⑨ 좁은 골목에서 조심 않은 운전자: 좁은 골목에 숨어 있고 자전거 등을 타고 갑자기 튀어 고의로 접촉 사고를 유발하고 보험금을 사취하는 경우입니다.
좁은 골목 등에서 차를 운전하는 경우는 서행하고 주변을 살피고 돌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운행해야 합니다.
⑩ 외제 차와의 안전 거리를 확보하지 않은 운전자: 비싼 외제 차를 이용하고 무리하게 차선을 변경하고 가벼운 접촉 사고를 유발한 후 안전 거리 미확보를 이유로 고액의 보험금을 사취하는 경우입니다.
고가의 외제 차는 물론 평소 충분한 안전 거리를 확보하는 운전 습관을 생활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