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으른 제이입니다.
지난 1탄에서는 연금 저축의 장점과 세액 공제의 장점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게으른 제이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은퇴를 위한 노후자금 시뮬레이션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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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금저축펀드에서는 어떤 것을 담아야 하는지 소개하겠습니다.
연금저축펀드 – 인수가능상품은행 및 증권사에서 연금저축계좌를 개설하면 해당 계좌 내에서 다양한 금융상품 거래가 가능합니다.
다만 우선 이름 자체가 연금저축펀드인 만큼 개별 주식은 거래가 불가능하고 펀드와 ETF 상품만 거래가 가능합니다.
때문에 연금저축계좌에서 개별주식, 해외주식, 개별채권, ELS레버리지, 인버스 등의 파생상품 등은 거래가 불가능합니다.
추천 ETF : S&P500(KINDEX S&P500, TIGERS&P500 등) 연금저축계좌에서 거래 가능한 좋은 상품이 많은데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S&P500을 추종하는 국내 상장 해외 ETF입니다.
S&P500이란?
미국 증시에 상장된 500개 대형기업이 포함된 주가지수로 미국 상장사 시가총액의 80% 이상을 포함하고 있으며, 현 기업이 포함된 주가지수로 미국 상장사 시가총액의 80% 이상을 포함하고 있어 가장 잘 대변하는 지수다.
즉 미국 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중간 금융위기로 인한 하락은 있었지만 장기적으로는 꾸준히 우상향 중이어서 장기투자인 연금저축에는 딱 맞는 ETF다.
투자자로 유명한 워렌 버핏도 이렇게 말했다.
워런 버핏 “내가 죽은 후 재산의 90%를 S&P500에 투자해 달라” 워런 버핏 “Warren Buffetthas instructed the trustee incharge of hiswill to invest 90percent of the S&P500 forhis Wifterhedies. Indexfundareas martinvestment becaus they” relowcost.www.cnbc.com 운용사별 S&P500 비교
국내 상장 S&P500 운용사별 비교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에 상장한 ETF는 KBSTAR, KODEX, KINDEX, TIGER가 있어 운용사별로 규모나 수수료 차이가 있다.
KBSTAR의 경우 수수료가 가장 저렴하지만 규모가 작아 거래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
킨덱스와 티거의 경우 거래 수수료는 0.07%로 동일하지만 운영 규모는 3배가량 차이가 난다.
아무것도 모르는 시절부터 조금씩 킨덱스 S&P500을 샀지만 한꺼번에 인수할 물량이 많지 않아 운영 규모 차이는 잘 느껴지지 않았다.
어차피 같은 S&P500을 추종하기 때문에 수수료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KBSTAR를 안정적이고 빠른 거래를 원한다면 TIGER를 인수해도 된다.
미국이 망하지 않는 이상 지속적으로 상향 조정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나는 앞으로도 적립식으로 킨덱스 S&P500을 인수할 것이다.
물론 투자금액이 많아질수록 포트폴리오도 다양화시켜야 하지만 아직 투자금이 작고 소중하기 때문에 꾸준히 다양한 상품을 공부하며 투자할 계획이다.
게으른 완벽주의자의 재테크 일기와 일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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